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(문단 편집) == 분위기 == 신흥국과 현 G7멤버들이 규합한 형태의 G20이 출범한 이후로, 신흥국가의 초청 같은 건 없어지고, 정말로 7국가(덤으로 EU)만 모여서 친목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. 그렇다고 대놓고 노는 건 아니지만,[* 공식적인 국제무대에서 다룰 수 없는 '''비공식적''' 안건에 대한 회담이 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, 그런 이유로 뒤에 서술되는 G20은 요식행사 또는 G7 회담 때 논의된 안건 중 일부에 대한 중진국들의 의견을 묻는 정도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. 물론 매번 모이는 인원도 일정하고 장기집권하고 있는 정상들도 많아, 항상 보던 얼굴들이므로 서로 간 친밀도나 친목질이 많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.] 중심적인 부분은 G20으로 많이 분산된 탓인지 최근 회담 분위기는 G20에 비해 가볍고 화기애애한 편이었다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전세계 전파를 계기로 무겁게 전환될 조짐이 보이게 되었다. 공식적인 안건은 주로 [[저작권]]과 같은 [[지적재산권]] 문제, [[환율]] 문제, [[무역]] 협상의 원샷 해결 등을 내세우는 편이다. 문제는 안건은 공개되지만 '''회의 결과가 공개되지 않는다'''는 것. 노출되는 것들은 아래와 같은 [[친목질]]이고, 정작 안건에 대하여 G7이 어떤 입장인지는 나오지 않는다. 트럼프 대통령이 보호무역주의 정책을 표방한 이후로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다.[* 프랑스의 재무장관인 브루노 르메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G7이 아니라 G6+1이라며 반감을 표했다.] [[파일:800px-32nd_G8_Summit-3.jpg|width=661]] ▲ 2006년 G8 시절. 사진의 맨 왼쪽에 [[후진타오]] 전 중국 주석이 보이는데, 당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초청해서 중국, 인도, 브라질, 남아공, 멕시코, 콩고의 정상들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했다. 참고로 이 당시 확대 정상회담으로 G8+5(중국, 인도, 브라질, 멕시코, 남아공)로 5개국을 옵서버로 계속 초청하였고, 프랑스를 위시한 유럽의 지지로 확대 시도가 있었지만, 당시 미국, 일본의 반대[* 두 국가 모두 중국의 참여가 마음에 안들었을 가능성이 높다.]로 유야무야 되었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defense/141061.html#csidxc16c214d706fe24b90eb11be262a56c|#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G8_Summit_working_session_on_global_and_economic_issues_May_19%2C_2012.jpg|width=661px]] ▲ 제38회 2012년 5월 18~19일 [[미국]] 매릴랜드 주 캐톡틴산 [[캠프 데이비드]]에서 38회 회담을 하였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G8_leaders_watching_football.jpg|width=661px]] ▲ 같은 회담에서 정상들이 같이 [[축구]]를 보고 있다.[* 해당 경기는 UEFA 챔피언스 리그/2011-12 시즌/결승전이다. 결승전이 첼시FC vs FC바이에른 뮌헨이었는데, 공교롭게도 영국([[첼시 FC]]) vs 독일([[바이에른 뮌헨]])이다(승부차기로 영국의 첼시가 승리, 당시 바이에른이 1:0으로 앞서던 것을 경기 종료 직전 [[디디에 드록바]]가 헤딩골로 첼시에 동점을 선사했다.). 괜히 [[데이비드 캐머런]] 총리가 환호를 지르고 [[메르켈]] 총리 표정이 저런 게 아니다. 참고로 캐머런 총리는 [[아스톤 빌라 FC]], 메르켈 총리는 [[FC 에네르기 코트부스]]의 팬으로 알려저 있으며, 해당 경기에서는 그냥 자국의 팀을 응원한 듯 하다.] ~~[[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|하라는 회담은 안 하고]]~~ [[파일:external/0294e764892c0ade68d67cdb951f13d155243ab8b982877fe93e04c335f0dc3b.jpg|width=661]] ▲ 2016년 일본 이세-시마에서 열린 G7.[* 왼쪽부터 EU 이사회 의장 - [[도날트 투스크]], 이탈리아 총리 - [[마테오 렌치]], 독일 총리 - [[앙겔라 메르켈]], 미국 대통령 - [[버락 오바마]], 일본 총리 - [[아베 신조]], 프랑스 대통령 - [[프랑수아 올랑드]], 영국 총리 - [[데이비드 캐머런]], 캐나다 총리 - [[저스틴 트루도]], EU 위원회 집행위원장 - 장클로드 융커.] [[파일:external/www.blogtaormina.it/G7-Taormina-Teatro-antico.jpg|width=661]] ▲ 2017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타오르미나에서 열린 G7.[* 왼쪽부터 EU 이사회 의장 - [[도날트 투스크]], 캐나다 총리 - [[저스틴 트루도]], 독일 총리 - [[앙겔라 메르켈]], 미국 대통령 - [[도널드 트럼프]], 이탈리아 총리 - [[파올로 젠틸로니]], 프랑스 대통령 - [[에마뉘엘 마크롱]], 일본 총리 - [[아베 신조]], 영국 총리 - [[테레사 메이]], EU 위원회 집행위원장 - 장클로드 융커.] [[파일:G6 vs. G1.jpg|width=661]] ▲ [[2018년]]에 [[캐나다]]에서 개최된 G7 회의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[[짤방]]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america/848406.html|관련 기사]] [[파일: 영국g7.jpg]] 2021년 [[엘리자베스 2세]] 영국 국왕과 함께한 G7.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-19]]의 전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다른 년도 사진과 사뭇 다르게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